파타야 메인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 근처에 괜찮은 마사지 집과 타코집.
마사지를 받고 타코를 먹으면 된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걸어는 갈 수 없습니다.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파타야에서도 시골인 이곳.
관광객이라면 마사지를 받기위해 헬스랜드 같이 유명하고 크고 시설도 좋고 그런곳을 가겠지만,
나는 이제 비자도 있고 태국 사는? 현지인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있는, 집과 가깝고, 가장 구글 평이 좋았던 곳으로 가봅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는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안되지만,
누가 내 글을 보고 가겠냐는 마음에서 올려본다.
이것은 착한 가격표.
1시간 기준
타이 마사지 200바트
발마사지 200바트
등, 어깨 200바트
오일마사지 300바트
아로마테라피 450바트
바디스크럽과 발 스크럽도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착하다.
사진을 안찍었네.
태국 음식도 좋아하는데, 왜 태국와서 남의 나라음식을 더 많이 먹는지 알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멕시칸음식
넓고 쾌적하고 에어컨이 있습니다.
술도 있고, 메뉴가 다양함.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버거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올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 알코올 마르가리타
Margarita : 데킬라를 베이스 만든 약간 새콤한 맛의 칵테일.
슬프고 애틋한 사연이 있는 칵테일, 1949년 로스엔젤레스의 바텐더 존 듀레서가 만듬.
사냥을 갔다가 총기 사고로 죽은 존의 젋은 시절 연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어찌됬든 종류가 다양한데 새콤한 맛과 찝찌름한 소금의 조화가 포인트.
양도 많아서 일인 1접시 +1접시 시키는 우리지만,
1인 1접시만 시켜서 먹어봅니다.
몇일후 친구와 함께왔습니다.
양이 많은것을 잊고 일인 1접시+1접시
핫소스가 있는데 이집에서 직접 만든것으로 상당히 맛있다.
계속 뿌려서 다시 리셋된 마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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