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물가]Holland Tulip Cafe Backery
태국물가에 대해 이곳은 태국에서도 물가가 비싸다는 파타야다. 관광지에 외국인이 많은 동네이기도하고, 우리처럼 국제학교를 보내는 외국인의 생활반경에서는 집값도 다니는 마트도 에어컨이 있는 레스토랑도 현지인들이 다니는 그런곳들과는 다르다보니 한국생활과 동남아 생활 물가가 크게 차이나는것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동남아라고하면 큰집에 매반에 운전기사에 호화로운 생활을 상상하겠지만, 실질적으로 큰집을 청소하는것도 운전을 하는것도 나다. 자동차렌탈비, 집렌트비, 학비가 비싸고 상대적으로 마트나 외식비용, 여행비용이 저렴하지만 그만큼 여행지를 자꾸 검색하게되고 상대적으로 가성비좋은 호텔을 보고있고 저녁은 하기 싫고 나가서 맥주한잔 하고 싶다보니 외식비나 유흥비가 한국에 있는것보다 더 쓰이기도 하는 묘한나라. 미니멀라이..
태국살이
2022. 7. 11. 15:42